조 훈 현
슬쩍 손끝을 모아 짧은 순간 손톱을 살펴 본다. 손톱 밑에 무엇이 꼈을까? 머리를 한 번 긁적인 안철수는 자신의 손톱을 모아 확인했다. 안철수 새정치의 다시 찾아 온 위기 속에 긁어 확인을 했을 때 안철수는 무엇을 보게 될까. 상임위원장 투표 순서를 기다리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