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의 손

2015. 2. 13. 20:36Hand

윤 여 준


오른쪽 엄지 바깥 부분을 연신 왼손 검지로 긁는다.무의식적으로 긁은 부부는 거칠게 벗겨지고 있다. 불규칙한 손톱과 피어 오른 검버섯은 그의 인생의 독백을 하는 듯하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