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전 국회의원의 손 정범구 전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강하게 담긴 의견을 말할 땐 검지를 치켜 세운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거나 어조가 약할 땐 왼ㅉ고 팔목에 찬 오메가 시계를 만지작 거린다.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