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ice Monk
KKoyen, Kyiktiyo Monastery in Myanmar
-
이재명의 일장춘몽
2022년 3월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순간들
-
평양, 제한된 풍경
The landscape of Pyong Yang, July 2018
-
COVID-19 Crisis
CoronaVirus Disease Outbreaking
-
GOSIWON ROOM #114
MR. Choi Se-sik lives in small room that named GOSIWON. He's one and only friend and family is 11 inch television. He is a christian. His loving phrase of bible is "He defends the cause of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loves the alien, giving him food and clothing.(Deuteronomy 10:18). He has no family, He has no money He has No house. He lean only a government grant. He afraid dying alone in..
-
고시촌 중년의 가난과 고립
대학동이라는 낯선 이름 대학동 골목마다 빈방을 알리는 전단이 빛바래 바람에 흔들린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좁은 골 목을 따라 오를수록 높아지는 경사만큼 전단의 방값은 내려간다. 고시촌이라 하면 문뜩 떠오르는 이곳은 서울대가 있는 관악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사 법시험이 폐지되었고 코로나19 탓에 유학생도 줄면서 방값은 더 내려가고 방이 비면 차지 않 는다. 그 빈방을 중년들이 채우고 있다. 젊음을 던져 넣은 고시에 낙방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월이 흘러버린 고시 낭인, 더 싼 값 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버티기 위해 필요한 영양을 채우려고 식단관리를 하지만 주머니 사정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노릇이다. 거리의 조용한 은둔자 대학동 골목의 건물은 유독 창문이 많고 에어컨..
-
In 1997 Korea was hit by an economic crisis which led to the collapse of many companies and the rise of unemployment. Families disbanded and the number of homeless increased. While alone, these individuals wandered the streets and resided in slum-like dwellings. The number of people who failed to get back on their feet and thus died alone has increased every year. However, the government does no..
- 쪽방
- Kim Jong Un's Way Home
- A Few days in HongKong
- Hong Kong, After Fight
-
Jimmy Sham
지미 샴,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은 그의 정치 한 시대와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인물은 한순간에 슈퍼히어로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여름 홍콩에서는 한 청년이 머리에 망치로 공격을 당해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위험한 사건이 있었다. 친중국 세력에 의한 백색테러로 전해지고 있다. 홍콩시위 중심에 있던 민간인권전선의 대표를 맡고 있었고 이번 홍콩 구의원에 당선된 지미 샴(岑子杰 Jimmy Sham). 우산혁명 전부터 그는 홍콩사회의 소수자를 위한 인권 활동을 해왔고 자신의 삶에 빗댄 사회문제를 위해 싸운 청년정치인이다. 홍콩의 선거에는 유독 젊은 청년들의 출마가 눈에 띄고 당선사례도 적지 않았다. 홍콩의 변화의 몸부림의 주역은 청년이고 그들을 지지하는 기성세대로 운동력을 가진다. 그 혁명의 ..
-
Hong joon-pyo, The ending of Presidential Race
The ending of Presidential Race Hong joon-pyo, Liberty Korea Party
- 팽목항 박근혜
-
홀로 앉은 김종필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이 원내대표 자리를 맡으며 5월 10일 신당동 김종필 전 국무총리 자택을 방문하기로 했다. 정 의원이 들어오기 전 김 전 총리는 쇼파에 앉아 야구를 보고 있었다. 붉은 백열등 아래 넓은 거실에 앉아 리모컨을 돌렸다. 왼쪽 팔걸이 옆에 있는 작은 벨을 이용해 사람을 불렀다. 응접실에는 곁을 먼저 떠난 부인 고 박영옥씨의 젊은 시절의 흑백 사진이 그의 등 뒤를 더 쓸쓸하게 했다.
- Faces in the Politic Color
- Helicopters for ROK Army
-
2019 POY of Leeheehoon
2019 올해의 사진 Pictures of Year
- Pyeongchang Olympic 2018
- pyeongchang paralympics 2018
- Prisoner Lee Jae-yong
- Pig Destroying
-
[People] Noh hoi-chan 2015.08.18 09:51
-
[People] Ahn Cheol-soo 2014.03.30 21:49
-
[People]Cho Kook 2015.04.20 01:12
-
[People]Park Ji-won 2015.01.04 22:37
-
[People]Park Won-Soon 2015.07.10 01:42
-
[people]Lee Jae-Myeong 2015.07.29 23:11
-
[People]Kim Byeong-gi 2016.07.11 00:14
-
[people]Yoon Yeo-joon 2015.02.13 00:59
-
[People]Kim Boo-gyeom 2014.06.18 02:33
-
Kim Kwang-jin 2020.03.07 16:46
-
[People] Lee Jeong-hee 2014.03.30 21:46
-
[People]Jeong Cheong-rae 2014.11.14 00:48
-
[People]Im Soo-gyung 2015.08.20 18:54
-
[People]Lee Seok-hyeon 2014.11.14 00:40
-
[People] Kim Jong-dae 2016.07.18 10:14
-
[People] Cho Hi-yeon 2014.06.26 16:40
-
백기완 2016.06.28 00:46
-
[People]Kim Young-oh 2014.11.14 00:54
-
Kim Ye-won 2016.01.20 11:35
-
잠수사 김관홍 2016.01.26 01:09
-
쪽방 2023.05.10 13:39
-
Matterhorn
Matterhorn, The Mountain of Alps, Zermatt Switzerland, December of 2022 updating...
2023.03.29 23:05 -
Novice Monk
KKoyen, Kyiktiyo Monastery in Myanmar
2023.02.01 02:49 -
Helicopters for ROK Army 2022.07.26 13:13
-
이재명의 일장춘몽
2022년 3월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순간들
2022.07.26 01:22 -
박영선, 유권자에 울고 웃고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2021.04.23 15:54 -
2021 POY Asia, Portrait 3rd Place Award
poyasia.org/competitions/poyasia2021/awards/?fbclid=IwAR36MM-O7lb7s0Rt9tyr0EotzeZb3dRkelx9NkB3o1aR9bTKNgXw_lB8xhc
2021.04.23 15:31 -
고시촌 중년의 가난과 고립
대학동이라는 낯선 이름 대학동 골목마다 빈방을 알리는 전단이 빛바래 바람에 흔들린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좁은 골 목을 따라 오를수록 높아지는 경사만큼 전단의 방값은 내려간다. 고시촌이라 하면 문뜩 떠오르는 이곳은 서울대가 있는 관악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사 법시험이 폐지되었고 코로나19 탓에 유학생도 줄면서 방값은 더 내려가고 방이 비면 차지 않 는다. 그 빈방을 중년들이 채우고 있다. 젊음을 던져 넣은 고시에 낙방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세월이 흘러버린 고시 낭인, 더 싼 값 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버티기 위해 필요한 영양을 채우려고 식단관리를 하지만 주머니 사정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노릇이다. 거리의 조용한 은둔자 대학동 골목의 건물은 유독 창문이 많고 에어컨..
2020.11.19 12:22 -
[Hyper Seoul] 4K 서울 새빛섬 (베타) 2020.04.30 01:59
-
Faces in the Politic Color 2 2020.04.20 23:53